May 26, 2014
알프스 산맥의 서쪽에 위치한 인구 6천명의 작은 마을 블레드는
쥴리안 알프스의 보석이라
일컬어질 만큼 아름다운 슬로베니아의 최대 휴양지입니다.
북한의 김일성도 유고연방시절 이곳을 방문 빌라 블레드라는
블레드 호숫가의 호텔에서 머물다가
감탄하여 두주정도 연장하여 묵었다고 합니다.
여행사 스케줄의 바쁜 일정을 따르다보니 저녁빛을 담기가
어려웠는데 다행히 오늘 이곳에서 늦은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빌라 블레드 호텔 정원과 호수에서
배를 타며 바라다 본 알프스와 에메랄드 빛
블레드호수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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